리더를 다시, 새롭게 '리더뉴'의 135번째 이야기입니다. 코로나와 전쟁, 그리고 기후위기를 겪으며 전 세계는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물류·판매에 이르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와 같은 주요 산업에서의 공급망 병목 현상이 드러나면서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은 이제 전 세계적인 의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도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이 공급망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요 논의 대상으로 삼았는데요.
APEC CEO 써밋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공급망 재편과 기술 패권 경쟁,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등 유례없는 복합적인 변화가 우리 앞에 밀려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급망이 ESG의 새로운 전장이 될 것임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공급망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그 자세한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11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5일간 부산에서 군소도서국·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현장 교육프로그램(GHG-SMART)’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군소도서국·저개발국 해운·항만 정책담당자의 선박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GHG-SMART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