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오늘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 매거진 리더뉴의 181번째 이야기입니다.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와 시민사회가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함께 움직일 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실마리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페스타에서는 도슨트 투어와 영화제까지 함께하며 지속가능 분야의 실무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폭넓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층 폭넓은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이번 페스타에서는 사회적 가치가 단순히 기업과 기관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스포츠 등 일상과 가까운 영역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라는 점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생각을 나누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행동과 협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현장에 리더뉴도 함께한 만큼, 그 자세한 내용을 생생하게 담아봤습니다. 벌써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는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요?
매년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현장에서 여러분을 만나온 리더뉴가 올해도 어김없이 페스타를 찾았습니다. 올해 리더뉴는 SOVAC 협력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났는데요.
그동안 리더뉴는 페스타에 꾸준히 부스로 참여하며, 우리가 주목하는 지속가능성의 이야기와 새로운 시도를 현장에서 소개해왔습니다. 온라인에서 뉴스레터로 만나던 독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현장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듣는 시간이기도 했죠.
그리고 올해는 조금 특별한 소식과 함께했습니다. 매거진 리더뉴가 그동안 지속가능 사례를 발굴하고 분석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RE, THE NEW 지속가능 INDEX’를 페스타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먼저 소개해드렸던 리더뉴 지속가능 INDEX를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부스를 찾은 분들과 함께 여러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살펴보고, 리더뉴 지속가능 INDEX를 실제 업무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범정부 재난안전 AX(인공지능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50개 사업에 2030년까지 약 9,400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은 기존의 대응 중심 재난관리 체계를 ‘AI 활용 사전 대비 체계’로 전환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간 축적된 재난관리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신속히 변환하고 융합하여 현장 공무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똑똑한 재난안전 AX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라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