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다시, 새롭게 '리더뉴'의 148번째 이야기입니다. 모든 기업과 기관이 저마다의 조건과 산업 환경 속에서 치열한 실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그 성과가 제대로 공유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지속가능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성공 모델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더 널리 확산하는 구조가 필요하죠. 나아가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KSAI 한국지속가능혁신원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혁신 사례를 도출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연결하는 전문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KSAI는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을 단순히 이해하는 영역에서 실행과 성과의 영역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업 정책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표준으로 정립하는 KSAI를 리더뉴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최근 한국의 많은 소도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빠르게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일자리와 문화, 소비의 중심이 대도시에 집중되며 지방 소도시는 점점 색채를 잃어가고 있죠. 이러한 지역소멸 문제는 단순히 특정 지역만의 이슈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입니다.
코오롱FnC가 지역 상생을 위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은 이러한 과제에 하나의 해답을 제시합니다. 에피그램은 2017년부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 소도시의 매력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공감과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에피그램의 공간 프로젝트인 ‘올모스트홈 스테이’를 통해서 말이죠.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에피그램에서 오픈한 숙소겸 쇼룸으로 전북 고창에서 시작해 북 청송, 경남 하동, 전남 강진까지 지금까지 총 네 곳을 오픈했는데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 2일)을 맞아 케이티(KT)의 습지 협력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일환으로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2026.1.29.)됐으며, 이를 통해 습지 생태연구를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동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수달 및 흰꼬리수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서울개발나물, 선제비꽃, 대모잠자리, 새호리기, 삵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습지다. 특히 서울개발나물의 국내 마지막 자연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습니다.